민망한 악취! 겨드랑이 땀 억제 및 조절방법

민망한 악취! 겨드랑이 땀 억제 및 조절 방법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는 땀
자주 씻고 씻어도 어느샌가 나는 악취와 민망한 모습
이제는 억제하고 조절해서 관리하세요!

겨드랑이 땀 억제와 조절방법

겨드랑이 악취의 원인

겨드랑이에는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땀샘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냄새나는 땀을 분비하는 아포크린샘이라는 땀샘이 겨드랑이 쪽에 유독 많은 사람들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내내 암내가 나고 노랗게 옷에 얼룩지듯 물드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일상을 보내는데 불편함을 느낀답니다

겨드랑이 땀 억제 및 조절 방법

1. 규칙적인 샤워

암내를 포함한 신체에서 나는 모든 냄새를 억제하고 조절하는 데는 가장 먼저 규칙적으로 자주 씻는 것이 기본입니다.
최소 하루 1~2회 샤워를 하고 옷을 입기 전 충분히 여유를 두어 몸을 잘 건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입었던 옷을 며칠에 걸쳐 계속 입는 것이 아니라 항상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속 티셔츠 받쳐 입기

땀이 많은 사람들은 입은 옷에 쉽게 땀이난 자국이 보이곤 합니다.
셔츠, 맨투맨, 후드 등 옷을 입기 전 안에 얇더라도 티셔츠 한 장을 받쳐 입어 주는 것이 땀을 흡수해 냄새도 잡고 외관상으로도 좋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겨드랑이 제모

겨드랑이 땀이 많이 난다면 제모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털은 땀을 잘 흡수하지 않아 털이 있음으로 인해 옷에 더 선명히 땀이난 자국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땀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순 없지만 땀자국을 없애는 점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4. 음식조절

먹는 음식에 따라 땀냄새의 정도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양파, 파, 고추 등 이미 냄새가 많이 나는 식재료지만 우리 몸에 섭취될 경우 배출되는 한 과정인 땀에서도 더욱 심한 냄새를 풍길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즐겨먹는 주재료이긴 하지만 가능한 소량으로 섭취하고 조절할 수 있다면 땀냄새를 억제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의학적 도움 (신경 절제술)

겨드랑이 액취증에 관련해서 최근에서 의학적 도움을 받아 신경 절제술로 해결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내시경을 통해 겨드랑이 부위의 교감신경을 방해하여 땀 분비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효과는 탁월하지만 시술 시행에 위험부담이 있는 방법입니다.

6. 약품 사용

샤워와 더불어 항상 같이 행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방법들을 통해서도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시중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데오도란트 등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사용 직후 가장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기에 땀이 많은 사람이라면 필수로 구비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